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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금회복 필요 수익률 계산표
손익 비대칭성 원리
현재 주식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의 개미들이 20% 이상의 손실률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. 당장 20% 빠진 종목이 복구되기 위해서는 20%만 오르면 되는 것일까? 간혹 50%가 빠지면 50%만 오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아주 큰 착각입니다. 원금 500만 원원에서 20%가 빠지게 되면 잔고는 400만 원이 되게 됩니다. 여기서 20%가 오르면 얼마인가? 480만 원이다. 원금 500만 원이 되지 않는다. 25%가 올라야 원금을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.
원금에 20%까지는 원금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이 비슷하게 계산되지만 20%가 넘어간 시점으로부터는 원금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이 엄청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이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무작정 원금회복을 기다린다면 원금 회복이 절대 불가할 수 있습니다. 50%가 하락하면 원금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100%의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이것이 바로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입니다. 위 표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손실률 관리를 해야 하며 손절매를 할 때는 과감하게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. 그래야 더 큰 손실을 줄일 수 있고 확보한 현금을 통하여 공부한 다른 종목을 통해서 손해 본 것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저도 손실률 관리를 하지 못하고 계속 존버만을 했지만 앞으로는 손실률 관리를 통해서 손절매는 최소한 하고 익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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